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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인순이가 뮤지컬 '캣츠'에 전격 합류했다.
인순이는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에 이어 '캣츠'의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에 트리플 캐스팅돼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늙은 고양이 그리자벨라는 예전의 아름다운 추억과 끝까지 행복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담아 '메모리'를 열창한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모든 뮤지컬을 통틀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인만큼 인순이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메모리'의 감동을 더욱 진하게 살려낼 예정이다.
탄생 30주년을 맞는 '캣츠'는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9월 17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캣츠'에 캐스팅된 인순이. 사진 = 설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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