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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다.
18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유리 최근 셀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해당 사진의 출처를 유리 친오빠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밝혔다.
사진 속 유리는 녹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새겨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배경을 바탕으로 유리의 외모가 부각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소 귀엽기만 하던 유리의 모습과 다르다" "배경이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평소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에서 소녀시대 콘서트-2011 걸스 제네레이션 투어를 진행한다.
[소녀시대 유리. 사진 =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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