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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도 여자 연예인들처럼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틴탑은 1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깔끔한 정장차림의 상의에 속옷을 연상케하는 짧은 핫팬츠를 매치했다. 또 짧은 하의가 창피했는지 다리와 손으로 몸을 가리는가 하면 얼굴을 들지 못하는 코믹스런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멤버들이 부끄러워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남자 하의실종 충격적이다" "새 앨범 콘셉트가 발레리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싱글앨범 '박수' '수파 러브(Supa Luv)' 등을 통해 '칼군무' '청통령'이란 수식어를 얻은 틴탑은 오는 26일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틴탑의 첫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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