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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미국의 한 칼럼니스트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맨유의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그레그 레트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블로그지 '블리쳐리포트'에 기고한 글에서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저평가된 15명 중에 한명이다"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그의 뛰어남을 잘 알고 있다"고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맨유는 그의 헌신적인 공로를 종종 잊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레그 레트는 박지성 외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저평가된 선수로 로비 킨(토트넘), 유시 야스켈라이넨(볼턴), 로버트 휴트(스토크시티), 존 오셔(선덜랜드) 등 15명을 선정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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