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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윤미래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의 여성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9일 Mnet 관계자는 "윤미래가 최근 '슈퍼스타K3'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계약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미래는 시즌1의 이효리, 시즌2의 엄정화에 이어 '슈퍼스타K3'의 홍일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윤미래에 앞서 가수 이승철과 윤종신이 '슈퍼스타K3'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타이거JK의 아내로 더 널리 알려져 있지만 힙합계에서는 손 꼽히는 여성 뮤지션인 윤미래가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직을 통해 보여줄 카리스마와 멘토로서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오는 8월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윤미래.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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