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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갑작스레 불거진 가수 김동률과의 결혼 루머를 일축했다.
19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이효리와 김동률의 결혼설이 갑자게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는 곧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이효리는 김동률의 트위터에 "오빠 우리 결혼한대~"라는 멘션을 남겨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 = 이효리(왼쪽)과 김동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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