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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21)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혼자 벌어 나눠 가지는 아이돌의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인물이 이기광을 닮았다며 이기광으로 확신했다.
이기광으로 치부된 사진 속 인물은 민소매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쓰고 난간에 기대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기광이 아이돌그룹임을 들어 "아이돌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이기광은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인데 크게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담배는 기호식품이지 않느냐"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의견을 개진했다.
[사진 = 비스트 이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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