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팬들을 매료시켰다.
인피니트는 17일 오사카 난바8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1000여명의 팬들과 열광적인 시간을 보내며 차세대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인피니트는 '군무종결자'답게 화려하고 남성미 넘치는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뷔싱글 'TO-RA-WA(돌아와)', 'BTD', '쉬즈 백(She's back)' 등을 부르며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팬들과의 대화시간에서 멤버들은 모든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해줬으며 마지막으로 하이터치회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현장 관계자는 "인피니트는 음악, 안무, 의상, 무대 구성 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으로 일본팬들을 사로잡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오사카에서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친 인피니트는 19일 도쿄 Zepp에서 두번째 쇼케이스를 연다. 이어 21일 국내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해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사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인피니트. 사진 = 룬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