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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로 홀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꼽으며 특히 이집트 방문을 꿈 꿨다.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극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여인이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김선아 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이동욱 분)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연재는 다니던 회사를 때려 치우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실제로 행동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서효림은 “배낭 하나 메고 혼자 세계일주를 가는 게 제 ‘버킷 리스트’다. 이집트를 꼭 가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이집트 문명에 대한 환상이 많았고, ‘람세스’라는 책을 좋아했다. 이집트에 대해 알고 싶은 것도 많고, 멋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여인의 향기’에서 서효림은 지욱(이동욱 분)과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는 재벌 그룹의 막내딸 임세경 역을 맡았다. 세경은 차갑고 안하무인 성격으로 보이지만 속에는 불꽃 같은 사랑의 상처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여인이 향기’는 ‘신기생뎐’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서효림. 사진 = 곽경훈 사진 kph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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