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이 수술대에 오른다.
임재철은 지난 4월 27일 잠실 삼성전에서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입고 이틀 후인 29일 1군 엔트리 말소된 후 자취를 감춘 상태다.
임재철은 우측 발목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유발돼 수술이 불가피해졌다. 19일 서울 백병원에 입원한 임재철은 오는 20일 관절 인핀지 수술을 받는다. 퇴원 후 재활에는 4주에서 8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빠르면 8월말에 늦어도 9월말 안에는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 임재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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