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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퇴사 이유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손미나는 "매력적인 제안을 받아 KBS를 퇴사했다"고 KBS 퇴사 이유를 설명했다.
손미나는 “한 출판사로부터 1년에 한 권씩 책을 출간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며 “매력적인 일이라 꼭 해보고 싶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손미나는 소설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첫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를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작가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스스로 많이 성장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소설을 쓰게 됐다"며 "소설 첫 장을 완성하기까지 1년 6개월이 걸렸을 만큼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손미나. 사진 = 컴퍼니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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