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옴므파탈 "군 시절 두 여성이 동시에 면회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원종이 군대시절 옴므파탈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원종은 최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 출연해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이날 중계차로 연결한 '달고나 고향역'에는 이원종의 조카가 출연해 군 복무시절 면회장에 미모의 두 여성이 동시에 찾아와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을 공개했다.

이는 당시 인기남이었던 이원종을 좋아하던 두 여인이 한날 동시에 면회를 왔던 것이다. 때마침 면회를 갔던 이원종의 부모님은 두 여인이 동시에 아들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고했다.

조카는 결국 이원종은 누구와 외박을 나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22일 밤 9시 55분.

[이원종.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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