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이보람, 조영수와 손잡고 가수 데뷔 초읽기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TOP11 출신 이보람이 가수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이보람은 오는 25일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두 바보'를 부르며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 '포스트 아이비' '천상 연예인'이란 평을 받았던 이보람은 조영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두 바보'를 통해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이보람은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발매한다.

[가수 데뷔 초읽기에 나선 이보람. 사진 = 넥스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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