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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우먼 김경아가 아들의 100일을 알렸다.
김경아는 20일 오전 6시30분께 “오늘은 우리 아들 선율이 백일입니다^^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선율이가 나의 시간을 뺏으러 온 것이 아닌 나의 시간을 온전히 축복으로 채워주러 온 것임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은 베개를 안고 곤히 자고 있는 선율 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잠결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경아와 권재관은 개그맨 동기로 만나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2010년 5월 결혼했다.
[김경아-권재관 부부와 아들 선율. 사진 = 김경아 트위터,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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