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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대만의 음반, 음원, 음악방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빅뱅은 최근 대만에서 미니앨범 4집과 스페셜에디션, 콘서트 DVD, 콘서트 메이킹 북 등 4종을 발표, 모두가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앨범부분에서는 대만의 음반 판매점인 G-MUSIC, FIVE MUSIC, KuangNan Record, BOOKS.COM에서 각각 최고 판매 K-POP 앨범에 뽑혔으며 DVD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스페셜에디션 음원 역시 KKBOX에서 최고 판매 K-POP 앨범 차트의 1위를 기록했으며 스페셜에디션의 타이틀곡 '러브 송(Love song)'은 MTV 뮤직차트의 1위를 장식했다.
이로써 빅뱅은 대만의 음반, 음원, 방송 등을 모두 장악하며 무려 13개 차트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초 일본에서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투어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빅뱅은 현재 새 앨범 준비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있다.
[대만에서 돌풍을 일으킨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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