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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평창의 여인’ 나승연 대변인의 개인사와 화려한 이력이 공개됐다.
나승연 대변인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양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 대변인이 어린시절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외국 각지에서 12년동안 생활했으며 또 영어 번역, 통역, 리포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음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 5살 된 아들을 둔 ‘워킹맘’인 것도 밝혔다.
또한 그는 1996년 아리랑TV에 입사한 뒤 이후 뉴스 앵커에서 기자, 퀴즈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나 대변인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리젠테이션에서 유창한 영어와 불어 실력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지성과 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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