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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틴탑은 18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하의실종 패션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 데 이어 하이힐 신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오는 26일 발매될 첫 번째 미니앨범 '로망(ROMAN)'의 콘셉트로, 틴탑은 10대 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하의실종에 하이힐까지 도전했다.
사진 속 수트로 상의만 멋지게 차려입은 틴탑은 짧은 하의에 쑥스러움을 표하며 얼굴을 감싸거나 손과 멤버들의 다리로 주요 부위를 가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집중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대 소년들의 감성을 담은 '로망'은 26일 발매되며, 앞서 틴탑은 21일 오후 티저 영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의실종에 하이힐 신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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