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H to, 티아라 은정 지원에 인기 쑥쑥…'솜사탕'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여성 3인조 BGH to(수연 혜경 선민)가 티아라 은정의 지원 속에 신곡을 공개했다.

BGH to는 최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C.C'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솜사탕'은 데뷔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만든 김두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발라드곡이다.

특히 데뷔곡의 랩피처링을 맡았던 은정은 컴백과 예능프로그램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또 한번 참여, BGH to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사랑해! "항상" 행복해!'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 창감독이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하며 BGH to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냈다.

지난 5월 데뷔한 BGH to는 신인답지 않은 면모로 6월 싸이월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하며 음악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아라 은정 지원 속 신곡을 발매한 BGH to. 사진 = B-Town Company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