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화보서 시크함이 한 가득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권리세가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권리세는 최근 패션지 ‘엘르걸’ 화보 촬영을 통해 이전의 모습과 다른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권리세는 넘치는 열정으로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권리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3년 전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 왔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부터는 꿈을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했다”며 “가슴 속엔 늘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저한테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색다른 권리세의 모습은 ‘엘르걸’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엘르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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