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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신애라가 부모님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방송계에 종사하신 부모님을 소개했다.
이날 신애라는 "아버지는 TBC 합창단 부장으로 어린이 합창단을 지휘하셨다"라며 "어머니는 동아방송 여자 1호 PD였다"라고 전했다.
또 "어머니는 국문과 출신으로 대학강의를 하고 있으며 과거 '별이 빛나는 밤에' '밤하늘의 멜로디' 등 라디오 작가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안아준 기억밖에 없다"며 2004년 위암으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어머니를 회상했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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