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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지성이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최근 패션지 '엘르'에서 진행된 지성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성은 남성적 매력과 유로피안적 감성이 녹아 든 우아한 인상을 남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지성은 흑백 배경으로 검은 티셔츠와 진 차림으로 진중한 모습을 선보였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옥스퍼드 룩으로 기존의 스마트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더했다.
촬영관계자는 "스태프들이 편안히 일할 수 있도록 지성씨가 포즈나 표정 연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담을 건네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훈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다음달 3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대기업의 차기 CEO 후보 차지헌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성.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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