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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프로젝트 그룹 015B의 장호일이 K-POP 열풍에 대해 견해를 전했다.
장호일은 2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최근 불어닥친 K-POP 열풍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호일은 "나는 굉장히 부럽다. 예전에 '한국 대중가요가 너무 댄스 일변도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며 "'한 길을 오래 파다보면 도가 튼다'고 괄시 받던 댄스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부럽고 뿌듯하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자극도 많이 된다. '밴드음악도 댄스음악처럼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호일은 10년 만에 다시 음악 및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장호일. 사진 = YTN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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