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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지성과 최강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21일 '런닝맨'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성과 최강희가 지난 18일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조 PD는 "두 배우 모두 너무 열심히 녹화에 임해줘서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며 "기존에 알려진대로 최강희는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고, 지성 역시 의외의 털털한 모습과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설명했다.
지성과 최강희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31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24일에는 지난 17일에 이어 최민수 출연분이 방송된다.
두 사람은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동반 캐스팅돼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성(왼쪽)과 최강희. 사진 = 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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