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컴백 무대서 ‘멱살’ 퍼포먼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에이트 이현과 2AM 창민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옴므가 ‘멱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옴므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신보 ‘남자니까 웃는 거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옴므는 등을 맞대고 노래를 시작하다 서로 ‘멱살’을 잡는 듯 한 퍼포먼스로 남성미 넘치는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방송을 본 팬들은 “남성다운 카리스마 과시한 독특한 ‘멱살잡이’ 퍼포먼스” “두 사람의 가창력도 볼만”이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옴므는 한편 오는 25일 5000장 한정으로 제작한 ‘썸머 스페셜’ 에디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컴백 무대서 '멱살' 퍼포먼스를 선보인 옴므. 사진 = 빅히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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