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1년 만에 복귀한 배구선수 한유미(인삼공사)가 21일 대전 한화-KIA전서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유미는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전 시구를 했다.
이날 시구는 한화와 인삼공사의 '정관장 협약식' 차원에서 실시됐다. 지난 2007년부터 인삼공사는 프로야구단 유일하게 한화에게 매년 6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 전 류현진으로부터 투구 자세를 배운 한유미는 다른 시구자와 달리 빠른 볼을 던져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유미는 현재 정규시즌을 앞두고 재활을 계속하고 있다.
[한유미]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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