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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주하 앵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김주하 엥커는 '주부생황'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4개월"이라고 말하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뱃속 아이가 먹을 걸 열심히 찾는지 잠시도 입을 쉴 틈 없이 잘 먹는다. 체중이 12kg이 불어나서 촬영을 할 때도 고무줄 바지를 입어야 할 정도"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주하는 '주부생활'와의 인터뷰에서 담백하고 서글서글한 이미지를 풍기며 "그냥 아줌마야. 만나보면 금방 안다"고 말해 평소 이지적인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주하 .사진 = MBC]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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