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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닉쿤이 아내 빅토리아에게 버럭했다.
닉쿤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빅토리아와 포켓볼을 치던 도중, 아내에게 버럭했다.
이날 녹화에서 빅토리아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던 닉쿤은 스스로를 ‘당신’(당구의 신)이라 칭하며, 빅토리아의 ‘포켓볼 코치’로 나섰다.
즐거운 마음으로 빅토리아에게 화려한 포켓볼 기술을 선보이던 닉쿤은 이후 아내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돼 급기야 빅토리아를 의심하고는 ‘버럭 닉쿤’으로 돌변했다고 한다.
‘당구의 신’ 닉쿤을 버럭하게 만든 사건이 담긴 ‘우리 결혼했어요’는 23일 오후 5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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