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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등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특별한 파티 현장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비주얼 컴퍼니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유하나, 이성민, 오타니 료헤이, 조달환, 최성준 등 무려 열명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여름밤의 특별한 파티’라는 컨셉트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화보는 모든 배우가 함께 샴페인 잔을 들고 건배를 하며 파티의 시작을 축하하는 단체 컷과 무르익은 파티 속에서 거친 매력을 드러낸 남자 배우들의 컷,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는 여자 배우들의 컷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촬영은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배우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촬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그 동안의 안부를 묻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배우들의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의 미공개 사진은 마리끌레르 8월호에 공개된다.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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