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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조정 대회 연습 녹화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종 게시판에는 그의 쾌유를 비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으로 촬영 중이던 수영장 게임에서 머리 앞쪽이 찢어지는 부상이 당해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 머리를 일곱바늘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에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준하씨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조정대회 못나가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조정경기 에이스인데, 조정 대회에도 차질이 있는 건 아닌지”, “막바지 훈련 시기인데 본인이 더 신경 쓰일 듯.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그의 부상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조정 대회에 불참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입원 치료를 받는 3일 동안 훈련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조정 대회 일정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녹화는 정준하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함께 진행됐다.
[사진 = M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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