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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3)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1)의 열애설이 또 다시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는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함께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모자와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네티즌 대부분은 지드래곤임을 쉽게 알아차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지드래곤이 2009년 6월 일본에 데뷔한 이후 미즈하라와 처음 만나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즈하라는 "지드래곤과는 친구사이"라며 해명했고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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