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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의 멤버 루나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에이프릴 역을 맡아 연기돌로 화려한 변신을 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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