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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티저 이미지에서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했다.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지난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고, 23일 신동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신동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선사하던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컬러풀한 의상과 독특하고 감각적인 소품을 활용한 펑키한 패션을 선보이며 개성 강한 모습이다. 특히 신동은 전보다 갸름해진 얼굴과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동의 티저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턱선이 살아났네. 다이어트 했나?”, “손에 들고 있는 큐빅 박힌 권총, 특이하고 예쁘다”, “신동이 진지한 표정 지으니 어색한 건 나 뿐인가”는 등의 의견을 보이며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정규 5집은 오는 8월 3일 발매될 예정이다.
[신동.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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