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김재중, 지성·최강희와 화기애애한 '가족사진'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는 그룹 JYJ 김재중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 우리 형 누나 짜장!”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재중과 함께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는 지성,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자동차 안에 앉아있는 지성은 김재중의 귀를 뒤에서 잡아당기고, 김재중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응수하고 있다. 최강희도 깜찍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귀엽다”, “진짜 친한가 보다”, “촬영 분위기 좋네” 라며 호응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첫 방송한다.

[사진출처 = 김재중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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