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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그룹 피기돌스(Piggy Dolls)가 날씬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피기돌스는 2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아는 여자' 첫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당시 '제2의 빅마마'로 불린 피기돌스는 세 멤버의 몸무게를 다 합쳐 200kg에 육박하는 건강한 체격과 풍부한 성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약 6개월만에 무대에 오른 피기돌스는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평균 20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어두운 컬러의 의상을 벗고 호피무늬, 밝은 컬러의 레깅스 등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첫 정규앨범 '하쿠나 마타타'의 타이틀곡 '아는 여자'는 레게 비트가 화려함을 더하며 앙증맞고 재치있는 가사가 재미있는 노래다.
[감량 전(위)-감량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컴백한 피기돌스(아래). 사진 = 위닝인사이트 제공,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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