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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성민은 비비드한 컬러를 배경으로 펑키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컬러풀한 하의에 망사 상의를 매치하고 양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등 화려함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일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며 "팬들 사이에서 다음에 공개되는 멤버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로 슈퍼주니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년 2개월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는 내달 3일 정규 5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성민.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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