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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잦은 해외 스케줄 때문에 여자친구가 없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함께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클라우디아, 진지희, 차준환과 탕수육을 먹으며 한가로운 한 때를 보냈다.
'키앤크' 최연소 커플, 진지희와 차준환은 탕수육을 먹는 도중 "왜 유노윤호 형에게는 여자친구가 없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난처한 듯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해외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줄 사람이 없다고 본다. 헤어지게 되면 마음이 아프니까..."라며 진지희 차준환 커플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피겨 스케이팅 파트너 클라우디아와 마리오네뜨와 피겨를 접목시킨 콘셉트로 36점의 점수를 받아, 순식간에 4위에 등극했다.
[사진='키앤크'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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