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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우결' 제안? 기분 괜찮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영화 '써니'로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의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민효린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박재범이 자신을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상대로 지목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민효린은 지난해 여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고사했다. 민효린 측 관계자는 "사실 지난해 여름 '우결'에 출연할 뻔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안타깝게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의 관심에 대해서는 "박재범씨가 민효린과 '우결'에 출연하고 싶다는 얘기에 우리도 기분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써니',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상반기 활약한 민효린은 오는 8월말, 9월 중순 두편의 영화 촬영에 돌입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스크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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