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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범수가 파격적인 의상에 이어 3단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범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파격적인 3단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본 경연에 앞선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김범수는 "파격과 변신의 종결이다"며 "하루 만에 머리 색깔을 6번 빼느라 지금 두피가 굉장히 화가 난 상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3단 고음이라는 말은 있지만 3단 헤어는 처음일 것"이라며 "'나는 가수다'에 모두 다 걸었다"며 경연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지난 5월 방송분에서 가죽 의상을 입은 것을 시작으로 '나는 가수다' 내에서 가장 파격적이 변신을 시도하는 김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구창모의 '희나리'를 일렉트로닉과 댄스 장르로 편곡해 3위를 기록, 다음 경연에 진출하게 됐다.
[김범수.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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