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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왕좌에 올랐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1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MBC ‘계백’은 10.6%, KBS 2TV ‘스파이 명월’은 8.4%을 기록, ‘무사 백동수’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무사 백동수’는 그동안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온 MBC ‘미스 리플리’가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자, 빈 왕좌를 단숨에 차지하며 월화극 1위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방송된 ‘무사 백동수’에선 백동수(지창욱 분), 유지선(신현빈 분), 여운(유승호 분), 황진주(윤소이 분)의 엇갈린 4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점화됐고, 김광택(전광렬 분)이 백동수의 생존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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