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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유재석 사인이 녹음실 가보" 역시 '유느님'
2011-07-26 07:39:54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자신의 녹음실 가보로 개그맨 유재석의 사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25일 타이거JK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녹음실 가보. (유)재석이 형 사인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대박! 파이팅"이라고 쓰인 유재석의 사인이 녹음실 벽에 붙어있다.
타이거JK와 유재석은 지난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올림픽대로가요제 특집'에서 퓨처라이거를 결성해 타이거JK의 아내인 가수 윤미래까지 합세한 곡 '렛츠 댄스'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타이거JK 미투데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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