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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짐승'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를 한 배우 정석원의 남성지 GQ화보가 공개됐다.
정석원은 26일 공개된 GQ 8월호 화보에서 영화와는 또 다른 고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단원 김홍도의 18세기 그림 '포의풍류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셉트의 화보다. 18세기를 살았을 한 조선 선비의 그림을 21세기 남자의 모습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편 정석원은 그의 첫 주연작 '짐승'에서 단 하나뿐인 여동생이 실종된 뒤 그녀의 실종 자취를 좇으며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는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를 표현했다. 개봉은 오는 28일.
[사진=㈜키노아이DMC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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