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日배우 "한류 나오면 TV 꺼버린다" 논란

시간2011-07-26 08:46:17 문태경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미야자키 아오이 남편, 다카오카 소스케 '후지TV- 한류 비판'

일본 톱스타 미야자키 아오이의 남편이자 반항아 역 전문(?)배우로 유명한 일본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29)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내 지나친 한류 방송에 대해 비판의 글을 게시하여 인터넷 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다카오카 소스케는 돌연 "솔직히, 채널 8(후지TV)에는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지만 정말 보지 않게 된다. 종종 한국방송국인가 싶을 때도 있다. 우리 일본인은 일본 전통 프로그램을 보고 싶은데, 일단 한국 관련 방송이 나오면 TV를 꺼버린다니까. 굿바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일본 내에서 연예인이 방송국을 비판하는 일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일. 게다가 '한국 관련 방송이 나오면 TV를 꺼버린다'는 발언은 자칫 한국이나 한류를 공격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이었다.

다카오카의 트윗 발언 후 수많은 일본 트위터러들이 찬반양론을 펼치며 다카오카의 발언에 "속 시원하다", "오늘부터 팬이 되겠다", "미야자키 아오이가 남편을 잘 얻었군" 등 찬성하는 의견도 있었고, 때로 "재일 한국인을 무시하는거냐", "그러다 TV에 못 나오는 수가 있다"는 공격성 발언도 있었다.

그의 발언에 대해 '표현을 좀 더 부드럽게 하는 편이 좋았다'는 충고도 있었지만 다카오카는 "발언을 수정할 생각은 없다", "이런 일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더라도 할 수 없는 일. 그보다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등 다카오카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다카오카는 트위터를 통해 "여기가 도대체 어느 나라인지라는 느낌이다. 기분이 나쁘다.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안. (나는) 세뇌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아", "여기는 일본이니까, 일본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 노래도 그렇고. 한류라는 말 자체가 무척이나 무서운 말로 들린다"라며 위기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다카오카가 언급한 일본 민영방송국 후지 TV는 사실 일본 내에서도 한류를 지나치게 방송한다는 지적이 있는 방송국이다. 평일 낮시간에는 거의 한국드라마로 방송분량을 채우고 있고, 지난 4월에는 도쿄 에비스에 오픈한 K-POP 전용극장에 출자를 하는 등 일본 내 '한류 밀어주기' 방송국으로 유명하다.

다카오카의 발언에 대해서는 일본 트위터 상에서도 찬반여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간 사이조는 연예계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다카오카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후지 TV와 관계가 좋은 편이다. 소속사나 부인의 입장을 생각하면 이번 발언은 좀 과격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다카오카 소스케는 영화 '박치기', '배틀로얄', '크로우즈 제로' 등에 출연하며 남성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일본 청춘스타다.

안민정 기자

문태경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