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첫 예능 도전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야구여신' 김민아 MBC스포츠+ 아나운서가 케이블 채널 MBC라이프 '서바이벌! 천재적인 생활' MC를 맡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천재적인 생활'은 아이큐 156 이상의 천재들이 모여 미션을 해결하고 천재들의 생각과 아이디어, 생각 전환의 비법과 학습 노하우, 천재들의 두뇌 활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서바이벌! 천재적인 생활'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천재들과의 대화에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언변을 과시했다고. 또 평소 스마트한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김민아 아나운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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