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한국 첫 3D영화 ‘7광구’, 기대 충족 시킬 수 있을까?

시간2011-07-26 09:07:16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송새벽 등 윤제균 사단의 신작 ‘7광구’(감독 김지훈)는 배우들의 이름만으로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시크릿 가든’에 출연한 하지원의 차기작인데다, ‘추노’로 남성성을 과시한 오지호의 컴백작이다. 거기다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 안성기까지 가세했다.

조연에서도 이 영화를 찍을 때는 조연이었지만, 이후 출연한 영화들이 대박이 나면서 ‘주연배우’가 된 송새벽에, 이한위, 박철민에 드라마라면 주연급인 차예련까지 나온다.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이다.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하지원 등 주연들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 등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7광구’, 그런데 한가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7광구’가 국내 최초의 제대로 된 3D 상업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지난해 이성재 등이 주연한 영화 ‘나탈리’가 한국 최초의 3D 영화를 표방하며 개봉됐다. 하지만 그 실상은 초라했다. 최초의 한국 3D 작품에서 ‘아바타’ 수준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나탈리’의 3D는 그저 홍보용, 혹은 생색내기에 불과할 정도였다.

3D 제작은 생각도 없던 저예산 영화 ‘나탈리’가 당시 대세던 3D로 제작 방향을 수정하면서 제작비가 올라갔다는 것은 영화계 관계자들은 잘 알고 있다. 한마디로 3D로 기획할 생각도 없던 작품을 독특함, 혹은 실험작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것과 비교해 ‘7광구’는 촬영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을 3D와 CG작업에 공을 들인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2006년작 ‘괴물’ 이후 첫 괴수가 등장하는 작품인 만큼, CG작업은 필수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전한 만큼, 그 이상을 보여줘야 하는게 ‘7광구’의 숙명이다. 또, 3D에서도 이제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 물론 영상 혁명이라 불린 ‘아바타’ 이후 3D 물결이 주춤해 지긴 했지만, ‘7광구’가 다시 제대로 된 3D를 선보인다면 시장의 파이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영화 개봉 전 ‘7광구’ 제작을 맡은 윤제균 감독은 “영화 촬영만큼 중요한게 후반 작업이다. 이를 위해 다른 한국 영화는 생각지도 못할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며 “CG와 3D품질에 대해서는 해외 영화 만큼의 수준을 선보일 것”이라고 호언했다.

제작비 100억원대가 투입된 한국형 블록버스터에 초호화 캐스팅, ‘괴물’ 이후 두 번째 괴수영화라는 ‘7광구’는 충분히 영화팬의 발길을 잡을 수 있는 무엇이 있는 영화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 상업영화에서 시도된 첫 3D영화 라는 점에서 ‘7광구’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사진 = 7광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