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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프리시즌 미국 투어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피자만들기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열렸던 미국프로축구(MLS)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를 위해 시카고에 방문했던 박지성은 그에 앞서 22일 시카고 도심에 위치한 한 피자집에 들려 정통 시카고식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다.
미국 시카고트리뷴은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에브라가 금요일에 직접 시카고 정통 피자를 만들기 위해 '지노스 이스트'를 방문했다"며 "이들은 딥 디시 위에 소스와 페페로니, 치즈 등을 뿌리는 솜씨가 전문적인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미국 시카고 솔져필드서 열린 시카고와의 친선 경기에서 45분간 출전하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박지성을 비롯한 맨유는 오는 28일 MLS 올스타 팀과 미국 투어 4번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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