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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160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가 “엉덩이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미국 대중지 인콰이어러의 2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쿠니스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엉덩이에 자신이 없다”고 털어놓고 “사람들에게 작고 초라한 엉덩이를 보이고 싶지 않아 대역을 요구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쿠니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영화 속 엉덩이의 주인은 쿠니스가 아니었던 것.
실제로 제작진은 쿠니스의 ‘엉덩이’ 대역을 찾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다. 쿠니스 또한 이 심사에 참여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쿠니스는 “영화에서 가슴 옆선이 살짝 드러난다. 가슴은 모두 내 것이다”고 가슴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사진 = 프렌즈 위드 베네핏]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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