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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이의정(35)이 6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미니홈피에 결별의 심경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이의정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는 지난 달 24일부터 눈물을 흘리는 이미지와 사랑의 아픔에 대해 토로한 글이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의정은 “날 가장 많이 울리는 사랑은 늘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랑이였습니다. 내가 아프고 우는 건 다 그사람 때문이라고 원망했습니다”라며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 내탓이네요.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한 탓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의정은 7세 연하의 모델 겸 디자이너 신모씨와 6년간 교제해 왔고, 26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지난 5월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의정(위)이 미니홈피에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사진=마이데일리DB, 이의정 미니홈피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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