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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정재형이 프랑스에서 돌아와 한 달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정재형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을 기다렸나요? 한 달 만에 라디오천국에 오다! 라비앙 호즈!"라는 글을 남겼다.
'라비앙 호즈'는 정재형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월요일 코너. 정재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후 프랑스 파리로 떠나 지난 3주 간 방송을 쉬었다.
이날 방송에서 DJ 유희열은 정재형을 김연아, 박정현와 함께 '3대 요정'으로 칭했고, 정재형 역시 스스로 "파리 여성들 이상형의 종착역"이라고 표현하며, 걸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정재형]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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