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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자신의 ‘11자 복근’에 숨은 비밀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김병만, 이규혁 등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동료들과 함께 참석했다.
크리스탈은 “유독 우리 멤버들 중 내 의상이 노출이 있는 경우가 있다”며 “나는 복근에 신경을 안 썼는데, 무대에서 안무하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과 함께 ‘11자 복근’이라고 기사들이 올라와 놀랐다”고 전했다.
최근 크리스탈은 f(x)의 ‘핫 섬머(Hot Summer)’ 방송 무대에서 상의가 올라가면서 복근이 자연스럽게 노출됐는데, 이 때 크리스탈의 잘 자리잡은 복근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11자 복근’이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이날 ‘강심장’에서 평소 복근을 위해 어떤 운동을 했는지, 몸매 관리에 대해 쏟아지는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해 관심을 모았다.
크리스탈이 출연한 ‘강심장’은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심장'에 출연한 크리스탈(위), 화제를 모은 '11자 복근'. 사진=SBS제공, MBC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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