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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비스트는 24일 말레이시아의 샤알람 아이시티에서 열린 '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1' 무대에 올라 다국적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비스트는 '쇼크(shock)', '숨', '뷰티풀(beautiful)', '비가 오는 날엔'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3만여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입국부터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비스트는 이날 공연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내세워 비스트의 단독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말레이시아를 들썩인 비스트의 모습은 MTV를 통해 내달 19일 저녁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전과정이 방영된다.
현재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 중인 비스트는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끝으로 국내로 복귀한다. 이어 14일에는 소속사 큐브의 첫 패밀리 콘서트인 '유나이티드 큐브'를 펼친다.
[3만여명의 매료시킨 비스트.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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